지도로 보며 어디가볼까~ 국내여행지도 에이든 우리나라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한국 곳곳에 있는 명소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그럴 때 하나쯤 준비해 두면 좋은 것이 국내 여행지도.물론 최근에는 스마트 폰으로 쉽게 지도를 볼 수 있지만 한눈에 알 수 있는 아날로그 지도만의 매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집 2호를 위해 미리 지도를 보는 것에 익숙해졌으면 해서 아이의 방에 붙여주려고 한국의 지도를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결정한 것은 「지도」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름, 에이덴의 여행 지도입니다.선을 넘는 놈들을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 나가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저는 세계지도와 역사지도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에이덴지도의 내구성과 내용의 충실성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여행지도 선택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사실 이미 1호 방문에는 역사지도가 붙어있고 집 한쪽에 에이덴세계지도도 준비되어있습니다.)혹시나 지도가 접혀서 오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에이덴의 전국 여행지도는 두툼한 골판지 사이에 말려들어가 꺾임선 없이 깨끗하게 배송됩니다.포스터 형태의 메인 지도와 함께 깔끔한 버튼 박스에 휴대하기 좋은 다양한 구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선물꾸러미기 기분으로 상자를 열어보면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전국여행지도와 에이덴 한국지도 가이드북이 들어있습니다.아날로그가 나쁘거나 불편한 게 아니에요에이덴의 지도를 구입할 때마다 보는 매우 공감되는 하나의 문장이 이번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잘 준비했구나, 라고 자신을 칭찬하게 합니다. : D방수가능 휴대용 한국 지도를 처음으로 상자 안의 지도를 펼쳐봤습니다포스터사이즈 다음으로 많은 크기로 한국의 관광명소가 표시되어있었습니다!차 안에 넣어두면 참 좋을 것 같아요.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안에는 지도책이 있었던 것 같아요. (웃음)이번에는 미니가이드북입니다 ~
각 지역별 관광지를 사진 첨부로 소개하고 있으며, 지도에서 찾기 쉽도록 위치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는 각 지역의 자세한 지도도 나와 있고 미니 가이드북 하나만 가지고 이곳저곳 여행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귀여운 물방울 스티커는 제가 갔던 곳, 아니면 앞으로 가고 싶은 곳을 나눠서 붙여놓으면 너무 좋겠죠?
두둥! 드디어 에이든의 국내 여행 지도의 메인 제품인 포스터 지도를 공개합니다!꺾어진 선 없이 도착한 한국 지도를 꼼꼼히 펼쳐보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정에서는 지도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우고 5학년에서는 한국의 행정구역과 도시에 대해 배우는데, 미리 지도에 익숙해지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세계지리를 선택과목으로 정할 정도로 지도 보는 것을 좋아했던 저였지만 아이들도 지도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했습니다.방에 뭔가 새로운 아이템이 생겨서 흥미가 생겨요~ 스마트폰으로 보는 지도와는 차원이 다른 학습효과가 있어요.
저희 집이 있는 도시는 어딘지 할머니 댁은 어딘지 찾아보다가 12월에 계획된 여수 여행 덕분에 여수가 어딘지 알게 되었어요.앞으로는 아이와 종종 지도를 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국내 여행지도 준비해줘서 너무 좋았어요!해당 제품을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