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삿짐 업체 집들이 내금내산 후기
대구 이삿짐 업체 이삿짐 시내 돈내산 후기
안녕~ 모든 즐거운 5월 되셨나요?오늘은 갑자기 결정된 이사... 그리고 알아보게 된 대구 이삿짐 업체를 한 군데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제 돈, 내산에서 살이 찐 후기예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그렇게 적지만 음료수 15병 정도 그리고 5만원을 더 얹어서 결제까지 했어요.
살면서 2년에 한 번씩은 꼭 중요한 행사로 선정되는 이사.집주인의 부탁으로 계약기간 전에 이사를 가게 돼서 일단 알아봤어요.마침 경산쪽 아파트가 있어서 조금 멀리 왔지만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대구 이삿짐 업체들의 대구 포장이사 등 검색을 하면 수많은 회사들이 나오고, 광고 등록도 적어도 30개 이상 되는 것처럼 보였어요.전화를 5~6개 이상 해 본 것 같은데 그 중에서 3~4개 정도 마음에 드는 회사를 골라 견적을 받았습니다.가격만 봐서는 가장 싼 곳이 아니었어요.근데 포장이사니까 돈 10~30만원 차이인데 포장이사도 잘못 맡기면 더 큰 스트레스와 후회를 하게 되는 가격보다는 신뢰 그리고 알차게 좀 할인 받아서 결정했습니다
원룸 주인 세대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하는 건 처음이거든요대구 이사업체의 이름은 헬로2424이고 상담해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모든 계약을 맺고 상담해주신 사장님께 블로거임을 밝히고 촬영 협조도 받았습니다.입주청소도 새로운 업체에서 계약했는데 맘에 안들어서ㅜㅜ 아쉽게도 대구포장이사회사만 포스팅하게되었어요 청소검수할때 고생하고 청소업체도 돈을 더 줬는데;;; 와이프가 본 이후로 제가봐도 상식 이하의 결과물이었기 때문이죠.
어쨌든 오늘은 이삿짐 업체의 글을 쓸 거니까 계속 시작할게요.
이사 당일 청소는 7시부터 진행했습니다.저는 6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포장이 끝나서 대개는 해 주지만 제가 하는 일은 속옷과 귀중품 등은 오기 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어떤 업체를 선택해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만,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귀중품 등은 개인차 같은 곳에 두어 주세요.저는 5톤차 1톤차 1톤차 1대를 불렀습니다결과적으로 짐이 너무 많아서 1톤 차를 1대 더 불렀어요뭐 예상은 했었죠 제가 봐도 둘이 사는 짐 치고는 되게 짐이 많은 편이거든요특히 침대 사이즈도 보통 침대 2개 합친 사이즈보다 크지 않은 것 빼고는 다 있고 냉장고도 2대에 모든 짐이 가벼운 것이 없다고 합니다.일찍 와서 시작했지만 이사하는 건 역대급으로 오래 걸렸어요~역시 혼자 살다가 신혼집으로 바뀌면서 짐도 많아지고 엄청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보통 혼자 살 때는 포장이사를 불러도 12~1시 정도에 끝났는데 오늘은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끝났어요.끊임없이 짐을 싸느라 박스가 올라오고 저희 집에 오기 전에 박스도 몇 개 더 사왔대요오늘 우리 집 사용이 처음이라고?마침 짐이 너무 많아서 안 가져왔으면 모자랄 뻔했어요대구 이삿짐센터 고를 때 여기보다 20~30만원 싼 곳도 있었어요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부르는군요.음, 새집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가구도 새것이 많고 편한 곳을 선택하자고 해서 헬로 2424를 선택했습니다.
거실 식탁인데 나무를 사서 발까지 사서 직접 붙여서 만들어요 x 쇠발이야 저거 무게가 적어도 30kg 이상은 나갈 것 같아요웬만한 이삿짐 다 챙겨보신 직원분들도 듣고 깜짝 놀랐어요이번에 새로 산 lg청소기 대만족으로 쓰고 있습니다옆에 스팀걸레도 편하고 좋아요~이른 시간이라 차 한 대가 안 빠져서 이제 이사를 시작했어요차 전화번호도 안 알려줘서 힘들었어요.그리고 옷장도 들고 가겠죠?큰 옷장이 분리돼서 하나씩 포장해 주시거든요.요즘 아파트들은 드레스룸이 따로 있어서 거의 필요 없는데 이렇게 빨리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대구 포장이사를 만나서 간편하게 그리고 편하게 아니..조금 미안하게 이사했어요 내 집 짐이 뭐가 이렇게 많고 무거운지 ㅎㅎ11시 30분쯤 돼서야 겨우 짐이 다 실린 것 같아요.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오후 12시 20분부터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대구의 이삿짐 업체 중에 이런 냉장고를 옮길 때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곳도 있었어요냉장고를 옮길 때 냉장고 문이 부서질 위험이 있어서 문은 따로 분리해서 옮겨줬어요.냉장고는 마지막에 쌓았어요
이사할 때 남자분이 4명 이모님이 1명 오셔서 도와주셨어요우리집 자랑 침대는 엄청 큰 원룸 주인 세대를 처음 알아보는데 침대가 너무 커서 요즘 원룸 주인 세대는 침대가 좁아 보여요.그래서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어요.30평대의 안방은 크기가 딱 맞아요.중간에이사가바빠서아파트에오고나서사진을많이못찍었는데특히아줌마참잘해주신다른분들도잘해주셨는데여자들로주방정리가어렵거나그리고손이많이가는부분입니다.나름 잘 정리해주는 아내인데 어머니가 정리해주신 게 완벽에 가까워요다른 건 몰라도 주방 같은 건 다시 정리하려니까 더 번거롭고 여성분들이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기존 집보다 더 정리가 잘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대구이사업체 헬로2424입니다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차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마음에 안들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대구 이삿짐 업체 결정으로 오늘은 대만족하고 가겠습니다.누구나 1~2년에 한번씩 가는 이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어디를 선택해도 신뢰가 가고 꼼꼼한 기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이사를 많이 다녔지만 오늘 이사는 친절함과 섬세함으로 포장이사를 잘 해낸 것 같아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설명도 해 주시고 대만족으로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팀걸레로 바닥도 닦아주셨어요또 저희도 청소를 하는데 이렇게 작은 배려가 너무 고마운 하루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대구 포장이사 포스팅은 끝났고~ 대구 입주청소 포스팅은 없습니다그리고 짐을 정리하면서 구석구석까지 입주 청소 상태를 보았는데 사진을 보는 것처럼 구석구석 청소 상태가 엉망이었어요. 서랍도 뽑고 청소도 해주고 전등도 뽑고 닦아준다고 해서 안쪽은 검수하지 않았거든요.결국 펜트리 안과 화장대, 서랍장, 화장실, 주방이 엉망진창이었어요.주변에 물어보니 이런 일이 많이 있더라구요.
갑작스런 이삿짐때문에 매번 맡기던 입주청소업체 예약을 못해서 못했는데 다른 지방업체에 최소 두달전에 예약이 다 되어있어서 3달전에 예약하는곳도 있어요;;;; 아는회사라 특별히 대구까지 와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