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입토연 스터디 마무리하고_블루밍 셀프 리뷰ㅣ새벽, 매일 영어공부 습관, 개근상
작년에 코로나에서 집에만 있어서 너무 답답한 시간을 보냈어요점점 제가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힘든 날들...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닝 기상과, 제일 좋아하는 영어 공부였습니다.
그런데 '만년부엉이'가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다니!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습니다.자고 있는 시간은 그대로인데 아침만 당기면 한동안 몸이 너무 아파요.그래서 잠을 점점 자다가 아침에 EBS 이브와 영화본 방송을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침기상이 편해져서 현재까지 유지중입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아침 나빠서 저혈압인 저는 일어나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방송을 듣기로 했습니다.책임감 때문에 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아침 인사를 하고 방송을 들으면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서 외롭지 않고 6시 40분 아침 본방을 들으면 하루가 채워지는 느낌이 듭니다별로 미라클 모임에 참석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합니다.카페 인증 시간을 보시면 회사 출근 전에 하실지 점심시간에 하실지 잠자기 전에 하실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꺄~~~ 멋진 분들!
바쁜 일상, 매일 영어 공부에 시간을 보낸다. 데. 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도 그렇고, 집에서 육아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각자의 상황에서 공부할 시간을 내기가 힘들잖아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영어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다른 방법은 딱히 없어요.매일 공부해야 해요.같이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피곤한 날에도 열심히 할 수 있어요혼자라면 저도 이렇게 11개월 동안 개근으로 공부 못했을 거예요.그것이 바로 제가 스터디를 유지하는 큰 이유입니다.
이런 리뷰는 스터디 운영이 힘들 때 봅니다입토연은 새로운 주제로 매일 공부할 수 있고 그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데다 청취자의 사정을 토대로 원어민이 집필했기 때문에 궁금한 표현을 살아있는 영어로 배울 수 있습니다.방송에서 다루어 주는 부분을 중심으로 하셔도 매일 영어 공부는 충분합니다.분석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매일 입을 열고 연습하는 데 초점을 둔다.
만약 본문공부에 있어서 특히 어려운 점은 이형석 선생님이 계신 단톡방에서 질문할 수 있고 사이다 답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저는 이 부분도 정말 믿음직해! 단, 개인적으로 구글 검색에서 찾을 수 있는 질문은 먼저 받아주세요그러면 본인의 공부가 됩니다.
본문을 소리내어 낭독하고 촬영하는 것, 입토연 스터디를 시작한 11개월 전부터 이것 하나만은 변함없이 진행해왔고, 그 효과를 지금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십니다.갑자기 토테이가 아니라 11개월 차 스터디예요
본문 낭독 후 패턴 공부, 회화문 낭독 또는 외우기, 마지막 영작까지 책 공부가 다 끝나면 마음에 드는 본문의 경우에는 필사하고 마지막으로 정리도 합니다.저는 아이패드 프로유저라굿 노트 앱을 이용하여 입토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매달 제가 사용하는 굿노트 양식 블로그에 공유하고 있는거 아시죠?6월호도 곧 만들게요!
5월호 굿노트
입토연 공부 필사 아이패드 굿노트
일주일에 세 번은 이렇게 해야 할 줄 알았는데 사실상 쉽지 않아서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겨우 한 것 같은데 6월에는 좀 더 시간을, 마음을 내보겠습니다!
함께 입토영을 공부하는 분들이 전세금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지난달부터 개근상 제도를 도입했습니다.주 5일 낭독 미션을 완성하면 개별 코칭 15분권을 드립니다.
입토영 개별코칭 후기도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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