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에 의심스러운 로그인이 차단된다. 카드 부정사용 예방방법
친치
오늘 낮에 구글로부터 중요 보안 알림이 왔습니다.
하도 많은 소식이 있는 세상이라 조금 늦게 확인했는데 보자마자 조금 놀랐어요.))
의심스러운 로그인 시도가 차단되다.
이라크 아르빌 주변
IP 주소 185.34.17.20
인식하지 못한 기기가 30분 전에 이라크 근처에서 로그인했대요.IP 주소도 나와 있습니다만, 아마 유동 IP이므로 추적 등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했습니다.
네. 이라크가 대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지만 아르빌이 어딘지 알고 싶어서 바로 구글 지도를 켰어요.
궁금한 김에 위키에서 좀 더 찾아봤어요
이라크 4대 도시래요.
바그다드, 바스라, 모술에 이어 네 번째 도시로 쿠르드 자치구의 수도입니다.
터키, 이라크, 시리아의 쿠르드족이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 아이디 아니면 이라크든 국내든 접속하지 맙시다.
구글 계정으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별거 아니래요.
개인보안에 유의하세요~^^
저도 이번에 비번을 또 바꿨어요.
점점 늘어나는 비밀번호 수
언젠가는 속담이나 좌우명의 수준까지 길어질 거라고 생각해요.www
그래도 보안이 유지된다면 자주 변경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에 피해 사실도 있습니다.신용카드 부정사용이 인정되지 않으면 구제받을 수 없습니다.
구글 계정이 해킹당해 순식간에 수천 백만원이 자신도 모르게 결제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수문자를 포함한 보안 최고 등급의 패스워드도 깨지는 경우가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주연 씨(30)=가명=는 8일 새벽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소리에 잠이 깼다.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김 씨는 깜짝 놀랐다. 내용은 카드사에서 barnews.v.daum.netv.daum.net 출처 아시아경제
각 카드사별로 해외결제 온라인, 오프라인 기능을 꺼놓을 수 있습니다.
앱이나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며, 해외 출국 시에 설정을 다시 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밀번호 전환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