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이 보이는 서귀포의 높은 봉우리 산오름 with 디스커버리 카라 티셔츠 & 부츠컷 레깅스
한라산이 보이는 서귀포의 높은 봉우리 산오름 with 디스커버리 카라 티셔츠 & 부츠컷 레깅스
분주하게 일하다 보니 대책 없이 오게 된 제주 여행.한달전에 미리 최신 제주여행책을 구해놨는데 나중에 비행기에서 보자구 두고왔어 ^^ 정말로 이 정신머리를 어떻게 해야하지?
카카오맵 확대해서 괜찮은 데 뽑아서 리뷰랑 인스타그램 보고 즉석에서 돌아다니는 중
제주여행의 숙소로 켄신통리조트 서귀포를 선택하고 서귀포를 중심으로 지나가는데 그 중 숙소와 가깝더라도 인생 최고의 샷을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았으니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귀포 오름 고근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8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287
다카네산은 올레 7코스에 속할 정도로 무난한 초보자를 위한 코스.실제로 현지 뒷산이라 인근 서귀포 주민들이 아침 산책코스로 자주 이용하는 현지인 산책코스다.
주차장도 무료 주차장 있음!
올라갈 곳은 곳곳에 많지만 나는 계단 코스를 선택해 올랐다.
전망대에는 망원경도 비치되어 있어 시야가 편하고 굳이 망원경 없이도 좋다.
전날 하루 종일 찌뿌둥했으나 오후 들어 갑자기 비가 내렸다.수국 축제가 열리는 한림공원에 가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숙소로 돌아왔는데, 그렇게 비가 온 후 다음날 '하늘은 예쁘다!'속이 후련해지는 듯한 서귀 포구 전경을 뒤로 하고 인스타그램에서 본 인생샷 포인트 다카네 산 정상으로 고고.70m에 불과해 거의 평지 못지않은 길이라 정말 거리를 산책하듯 걸어가면 된다.그러면 인스타그램에서 본 숨겨진 #제주의 인생샷 포인트가 나와고근산 정상이 인생샷 포인트인 이유는 날씨가 좋으면 선명한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아쉽게도 한라산 옆에는 운무가 자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불호 호불호
사실 제주도에서, 그것도 한라산이 운무 없이 완전히 깨끗한 날은 그리 많지 않다.
평소에 덕을 쌓은 적이 없는 나는 비가 오지 않는다니, 흐흐흐나는 계단으로 올랐는데 제주 올레길 7-1코스를 선택하면 계단이 없는 경사로에 오를 수 있다.살짝 돌아서 올라가는데 계단 힘든 분들께 추천.
실제로 많은 주민들은 그 코스를 선택하시는 것 같고, 나이 지긋한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짚고 산책을 오신다.제주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이호테우 등대와 비슷한 이모티콘이모티콘도 이렇게 예쁘게 해놨으니까...
웅무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
한라산을 가보고 싶지만 체력이 부족해서...아직은 두렵다.게다가 한라산은 미리 탐방 예약을 해야 하고 한라산에 가기 위해서는 작정하고 하루는 비워둬야 하기 때문에 대신 차선책으로 선택한 고근산.
주차장에서 길게는 왕복 40분 정도 걸린다.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코스인 금 오름만큼.평소에는 더위를 많이타서 땀도 안날까? 실례지만 지난 제주 방문 때 5월인데도 너무 더워서 혹시나 해서 가져온 디스커버리 기능성 티셔츠 & 레깅스.
가슴 전면부 대신 옷깃 부분에 디스커버리 스몰 로고가 새겨진 깔끔한 기능성 카라 티셔츠.프리미엄 저지 로메리나 기능성 소재의 옷으로 신축성도 좋고 가볍고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옷.
정말 안 입은 것 같다라는 말이 이거.
목이 닿는 부분에 갑자기 레터링이 있어서 뭐지? 했는데 열전도성 물질의 접촉 냉감 원리를 적용한 COOL PRINT.
해당 부분이 피부에 닿았을 때 온도를 낮춰주기 위해 별도의 쿨스카프 등이 필요하지 않다.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의 기능성 티셔츠.특히 팔이나 소매부분이 조이는데 팔토시 착용시 팔토시 떨어지는 것을 다시 한번 잡아줄 수 있다.
여행할 때는 꼭 레깅스를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부츠컷 레깅스를 가져왔다.무릎 아래로 부츠컷으로 퍼지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한 제품.
디스커버리 플렉스 레깅스만 10개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최애 레깅스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 특히 여행에서 빛나는 디스커버리 레깅스.
일반 원단보다 가볍고 부드러워 내구성, 발수성이 뛰어난 택텔 원사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디스커버리 레깅스.
한라산 반대편 서귀포 쪽에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디스커버리 숏컷본 포스팅은 디스커버리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