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증강현실, V R(가상현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It 씨!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들어 본 적이 있는 증강현실, VR(가상현실)의 정의와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증강현실이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 이미지와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증강현실(AR)은 또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하며, 비행기 제조사인 "보잉"사가 1990년경 비행기 조립 과정에 가상의 이미지를 덧입혀 "증강현실"이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증강현실(AR)은 내부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영상기술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원리와 순서대로 작동합니다.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요한 것이 있지만 지리위치정보를 송수신하는 GPS 장치 및 중력(기울기 + 전자 나침반) 센서(또는 자이로스코프 센서), 이 정보에 의한 상세 정보가 저장된 위치정보 시스템(인터넷 연결 필요), 그 상세 정보를 수신하여 현실 배경에 보여주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마지막으로 이를 디스플레이에 출력하는 IT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이 있습니다.
먼저 사용자가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스마트폰 등의 내장 카메라(카메라)에 특정 거리나 건물을 비추면 GPS 수신기를 통해 현재 위치의 위도 경도 정보, 기울기 중력 정보 등이 스마트폰에 일시 기록됩니다.그리고 이 GPS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특정 위치 정보 시스템으로 전송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해당 위치 반경에 있는 지역이나 건물의 세부 정보를 모두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증강현실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잘 이해하셨나요?가상현실(VR)에 대해 알아볼까요?
2) 가상현실(VR)이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로 비슷한 환경이나 상황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말합니다.증강현실(AR)이 실제 세계에 가상정보나 이미지 등을 표시하게 된다면 가상현실에서는 가상세계에서 이들이 표현된다고 보면 됩니다.
가상현실의 개발 역사는 오래 지속되었으나 주목받지 못하다가 최근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재조명되면서 기업체에서 상용화를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의 작동 원리는?
가상현실의 작동원리를 논하기 전에 인간이 어떻게 시각을 인지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시각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초점을 기준으로 입체감을 형성하는데, 이 초점은 가까운 것을 볼 때와 멀리 있는 것을 볼 때 바뀌어서 원근감을 형성합니다.가상현실 장치도 이러한 원리로 사용자에게 시각정보를 전송합니다.초점을 기준으로 왼쪽 눈과 오른쪽 눈으로 바라본 각기 다른 상을 구성하여 VR 장치를 사용하여 각각의 눈에 다른 시각 정보를 보내고 이는 입체감을 형성합니다.
말이 너무 복잡한가요? 자,그럼그림으로볼까요?
이렇게 원근감을 형성하고, 거리에 맞게 소리의 크기도 조정하여 가상현실 장비에서 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소리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송출시켜 마치 사용자가 가상현실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이를 얼마나 정밀하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가상 환경에 더욱 몰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오늘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마지막으로 정리해 볼까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의 공통점?: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자의 눈에 보이게 한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의 차이?: 증강현실은 실제 세계에 가상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가상현실은 가상현실에 가상의 이미지를 구현하며, 작동원리에도 차이가 있다.
이제 두 사람의 차이를 알겠어요?앞으로는 용어에 혼동없이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