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간신] 중대사
센 놈은 적고 약한 놈은 좀 없어지는 법이에요임승재가 살생부를 쓰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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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만 자르기만 하면 되는 거야?흔들어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다.최헌사가 여자를 도울 때 나오는 내레이션. 강제로 잡아들이는 방법도 있지만 관상인이 나카타 마마 하며 궁에 가면 돈이 된다는 소문이 나서 자발적으로 신청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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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진게 정말 네 것이라 할 수 있을까?임승재가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동원해 너를 궁궐 밖으로 내보내겠다고 하자 김일성(임지영)이 임승재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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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니?
미치지 못하면서 어떻게 난세를 살아갑니까?연산군이 임승재에게 자신을 말려달라고 하자 임승재가 대답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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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뒤집기도 하는데 그게 뭘까요?
물이다.
왕은 배요, 백성은 물이다.김일손의 여식이 마지막 흥청으로 뽑혀 연산군 암살 전 구절.
#군주민수 #왕 #배 #민 #물 #민심난세의 영웅도 평화로울 때는 그저 살육자일 뿐이고,
군자의 도덕은 전쟁터에서는 허병이 될 뿐이다.
누가 대관절 흑백을 가린단 말인가?아버지 간신 운운하며 대들자 임사홍이 외치는 말
결국 정의는 시대에 따라 그 사회의 시대정신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흐름을 잘 타야 한다.
그 '때'에 맞는 선택과 행동이 필요하다.
그 '시'를 잘 읽어야 돼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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